[SAS base] CramBible 후기, 공부

SAS basement 후기
8월에 SAS basement 시험을 치고 합격했다.
많이 따는 자격증이 아니다보니 넓은 컴퓨터실에서 혼자서 시험을 쳤다.
시험치기 30분 전에 오라고 권고를 한다.
도착을 하면 시험 종류와 시험 시간을 적고 서명한 뒤에 가지고 온 신분증 두 개를 확인받고, 사진을 찍는다.
시험치기 5분 전 담당자가 시험장소를 안내해주고, 시험 시작과 종료 방법을 알려준다. 개인 소지품(시계도)을 모두 사물함에 넣고, 필기가 필요할 경우에는 코팅된 A4용지와 마커를 준다.

공부방법
하겠다고 마음 먹은 것은 시험치기 한달 전이지만 결국은 벼락치기였다.
내가 정말 공부를 했다라고 생각되는 시간은 1주일 정도(하루에 2~4시간 정도, 그리고 시험치기 이틀전부터 직전까지는 계속 오답노트를 보았다.)

SAS certification 자격증을 공부를 하면서  main은 Crambible A00-211이였다. 책도 물론 공부에 도움은 되지만 하지만 시험용이라면 실용적이지는 않다.
총 204문제로 되어있는데, 문제 편집이 잘 되어있지않아 보기가 힘든 부분도 있고, 버전이 개정 되어 답이 바뀐부분도 상당히 있었기 때문에 아무 정보없이 책으로만 공부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어 여기저기 정보를 찾아다녔다.

Youtube강의로는 한 150문제밖에 있지않았지만 많은 도움이 되었다(youtube에 강의가 있는지 모르는 사람도 있었다). 나머지는 블로그나 영어로 된 SAS basement 커뮤니케이션 등을 돌아다니면서 해답을 찾았다. 이렇게 1번, 그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1번 그리고 crambible 변형문제 1번 마지막으로 오답노트 정리한 것을 시험치기 전까지 계속 돌려보았다.

시험칠때 정말 crambible 문제 그대로 출제되는 것도 있었고, 익숙한 예제이지만 변형된 문제도 있고, 공부하지않은 부분이 나와 당황한 것도 있었다. 주관식은 3문제 정도 출제되었는데 난이도가 높지는 않았다.